오늘은 나무와 풀들이 우거진
푸릇푸릇한 일본 우에노공원에 다녀왔어요~
사람들이 많지 않고 한적한 편이였는데요
여유로웠던 우에노공원 한 번 소개해드릴께요~!
우에노공원으로 올라가는 엘레베이터에요
타고 나오면 푸릇푸릇하고 울창한 나무들이
솟아있는 우에노공원이 보여요
나무들이 하나같이 크게 우뚝 솟아있어서
위대한 느낌과 함께 초록초록한 풀들이
눈을 편안하게 해주더라구요
우에노 공원은 우에노역과 가깝고
저는 마침 우에노역과 가까운 호텔에서 숙박해서
우에노 공원에 한 번 들려봤어요~
도심에서 찾아보기 힘든 한적한 우에노 공원이었고
따로 입장료도 없어서 부담없어서
힐링하러가기 좋은 장소에요
약간 생각없이 멍 때리기 좋은 그런
느낌의 여유로운 공원이랍니다~
지나가다보면 야구장도 있었어요
바쁘게 움직이는 사람들
한 장 한 장 계속 사진 찍게 되더라구요
우에노공원 풍경 하나라도 놓칠 수 없죠...!!
쭉 들어가면 고래 모형 전시물도 있는데
크기가 정말 커서 크기에 압도되더라구요!
울창한 나무들과 함께 의자에 앉아서 풍경을
구경하고 계시는 어르신분들을 찍었어요
그 모습이 너무 아름답고 마음이 편해지는 기분이 들었어요
좀 더 들어가다보면 큰 호수가 있어서
사람들이 앉아서 구경도 하고 쉬다가더라구요
물도 맑고 노랑보라빛 꽃들과 함께
심플하면서 화사하게 잘 꾸며놨더라구요~
분수쇼도 해서 더 볼만 했어요
저도 여기서 30분~1시간은 놀다갔는데요
햇빛이 내리쬐서 조금 덥긴했지만
물과 가까이 있어서 금방 시원해졌어요
그리고 우에노공원에 스타벅스가 엄청 크게 있더라구요
걸으면서 더울 때 커피 한 잔 마시고 가기 딱 좋더라구요
사람 많을 때는 웨이팅도 있다고 하니까 없다면 한 번 들려보세요~!
커다란 나무와 풀들로 가득해서 푸릇푸릇하고
여유롭고 한산한 공원에 가보고 싶다면
일본 우에노 공원 추천드립니다!
조용한 곳에서 몸과 마음이 힐링되고 올 수 있을 거에요~!
여러분과 항상 좋은 것을 공유하고 싶은
'햇살 좋은 날'이었습니다.
오늘도 기분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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