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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익한 나의 일상

[면접팁] 면접 잘보기 위한 발성법과 호흡법

면접장에 들어왔다고 상상해보자. 구술 면접장에 들어서는 순간, 면접관에게 인사하는 것조차 잊는다. 면접 내내 시선을 어디에다 둬야 할지 몰라 허공을 헤맨다. 앵무새처럼 외운 면접 내용을 달달외운다. 바로 자신감, 자존감, 올바른 자세, 표정뿐만 아니라 가장 기본이 되는 스피치 능력(말하기 능력)을 배워야 한다.

 

 

말 잘하는 방법이 정말 있을까?

 

1. 가장 기본이자 중요한 것이 바로 '발성'이다.

 

같은 말을 하더라도 숨이 가쁘거나 호흡이 짧으면 듣는 사람들의 집중도는 떨어진다. 

 

1) 발성의 기본은 올바른 자세이다. 올바른 자세를 하려면 몸 전체의 힘을 뺀다. 그 다음 자연스러운 심호흡부터 시작해보자. 손을 앞뒤 옆으로 흔들어보자. 어깨를 위아래로 움직여 보거나 편하게 걸어 몸에 힘을 빼는 것이 긴장을 풀고 마음을 가다듬어 올바른 자세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2. 말을 잘하기 위해서는 호흡량이 길어야 한다.

 

말이 뚝뚝 끊기거나, 침 넘기는 소리가 난다는 것은 그만큼 호흡량이 부족해서이다.

 

1) 폐활량을 키우는 연습을 하자. 숨을 들이마실 때 한 번에 많이 들이키고 멈추었다가, 아주 천천히 내쉬는 것을 반복한다.

 

2) 수시로 복식호흡을 연습해보자. 배가 천천히 앞으로 나온다는 느낌으로 숨을 천천히 들이마신다. 거의 다 모였을 때 쯤 배꼽 아래 5cm 지점인 단전에 힘을 주면서 숨을 멈춘다. (이 때 목에 힘이 안 들어가게 주의하며, 얼굴이 빨게질 때까지 참는다.) 위 과정을 수시로 반복하게 되면 소위 '복식 호흡'을 할 수 있게 된다. 복식 호흡이 가능해 지면 말할 때 배에 자연스럽게 힘이 들어가서 소리가 풍성하고 안정적인 형태로 만들 수 있다.

 

 

 

 

 

 

 

<추천호흡법>

 

 ‘호흡법  

 

입 모양과 호흡에 신경 써서 소리가 죽을 때까지 한 호흡으로 가는 연습을 매일 아침,저녁으로 30분씩 연습해 보자. 호흡량이 많을수록 소리가 죽지 않고 균일하게 오래 갈 수 있다. 연습은 일어나서 바로, 잠자기 직전 연습하는 것도 효과적이고, 가장 소리를 내기 어려울 때에 연습을 해두면 평소에 효과가 더 크게 나타난다.

 

 일명 강아지 호흡법” 

 

혀를 최대한 입 밖으로 빼내고 강아지가 숨이 차서 헐떡이는 모습을 연상하듯 가슴에 있는 숨을 내뱉는 연습을 한다. 40~1분가량 계속하면 처음에 머리가 어지러울 정도로 힘이 든다. 꾸준히 하다보면 폐활량이 커져 풍부한 발성에 도움이 된다.

 

 

이상 여러분과 항상 좋은 것을 공유하고 싶은 '햇살 좋은 날'이었습니다.

인생을 승리하는 그날까지 달려나가요~!

감사합니다~!